개발 외의 이야기/시 필사
[1일1시] Day 19 <작별의 꽃 by 라이너 마리아 릴케>
GS_Park
2019. 10. 8. 21:51
오늘의 시 <작별의 꽃>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입니다.
사실 뭔가 이제 슬슬 지쳐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고, 어제 발표된 네이버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 똑 떨어졌습니다.
아쉽고 슬프지만 109개의 글꼴을 보니 정말 하나하나 저의 것보다는 나아 보였고, 예뻐 보였고, 사연이 따듯했습니다.
한글이 사랑받고 있어 뿌듯하고 좋네요~
오늘은 여러모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이랑 연락을 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