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록할 내용은 엑셀 문서를 출력할 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선택 영역을 한 페이지에 인쇄하는 작업입니다.


엑셀 시트가 너무 커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충분히 한 페이지에 들어갈 것 같은데 한 줄이 걸려서 2페이지, 4페이지 이렇게 넘어가서 1장씩 더 나오게 되는 종이 낭비와 보기가 불편해지는 문제를 감수하지 않기 위해 오늘 팁을 기록합니다.


먼저 제가 겪은 업무중 발생할 수 있는 예시로 파일을 하나 받아 출력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


한 가계부 양식을 받아와 인쇄를 시도하였습니다. 위의 녹색 부분이 제가 인쇄해서 보고싶은 부분이라 가정하였습니다.


인쇄 미리보기를 보면 아래와 같이...


읭??;;;

페이지는 2페이지가 되었으며, 반이 똑 잘렸습니다.


위와같이 인쇄를 2장에 하여 크게 보는것이 목적이라면 오늘의 과정은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먼저 페이지 레이아웃 텝으로 이동을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표시된 탭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과 같이 페이지에 관한 메뉴들이 그 아래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인쇄 할 영역을 블럭을 씌워 선택합니다.


그리고 너비로 맞출 지 높이로 맞출 지 선택을 해 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너비가 2배로 커져 인쇄가 되었으므로 너비에 맞춰 1페이지에 인쇄가 되도록 설정을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1페이지를 선택 해 줍니다. 저와 다른 경우로 위 아래로 길고 그 긴 페이지를 1페이지에 인쇄하려면 아래와는 반대로 높이에 있는 자동을 눌러서 리스트 메뉴에 1페이지를 높이쪽에 설정을 해 주시면 됩니다.


말이 길었지만 너비를 1페이지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인쇄하면 미리보기가 용지설정 한페이지로 한페이지 안에 그 넓이의 양식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라면 인쇄는 가로방향으로 하여 더 보기 좋게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오늘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1페이지 인쇄를 하는 방법을 기록해둡니다.


추가> 저는 개인적으로 한셀이라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만든 오피스 프로그램의 스프레드시트(엑셀같은 프로그램)를 사용합니다.  한셀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저는 한컴오피스 Neo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제가 인쇄하고 싶은 영역이라 가정을 하겠습니다. 한페이지의 너비 범위를 살짝 넘어갑니다.


미리보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맨 마지막 토탈 부분에서 반이 짤립니다.


한셀의 설정이 보다 간단한 것 같은데 미리보기에서 그냥 엑셀의 설정처럼 너비 부분을 1페이지로 설정해주면 바로 한페이지 너비에 맞춰 비율을 줄여 보여줍니다. 이대로 인쇄를 하면 1페이지 안에 다 담겨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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