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 방법론 수립 기법 [OMG 표준 ESSENCE]



1일차!


오늘은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OT를 듣고 간단하게 강사님 자기소개 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은행권 현업에서 일을 하셨었고 현제는 IT컨설팅을 금융권을 대상으로 하고 계시며, K벵크, 카카오벵크 프로젝트를 최근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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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 00 ~ 09 : 43 ] 


ESSENCE는? 방법론이 아니라 방법론을 표기하는 도구 같은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3 페이지를 설명하시면서 Lego와 같다고 하셨고, 레고부품을 어떻게 만드느냐, 예를 들어 부품을 아주 작은 단위로 하면 (이것이 프렉티스) 많은 부품이 필요하고, 부품을 크게 조립한 것을 쓰면 조합해서 다양한 곳에 활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데이터 모델링과 같이 비지니스와 IT 사고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이 잘 한다고 하셨습니다. 

 방법론 강의자료 4페이지를 설명하시면서, 그동안 요구사항과 시스템에 대해 집중을 하지 기회(Opertunity)와 Stakeholder를 간과하고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를 하셨고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lpha State and Check List의 일부 >


Opertunity 

1. 기회 식별

2. 솔루션의 필요성 확인

3. 솔루션 가치 확인

4. 솔루션 타당성 검증

5. 솔루션 개발

6. 이익발생


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하면 어느정도 품질이 인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체크리스트 및 알파 상태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emat.org/ko/alpha-state-cards-with-abbrev-checklists 


첫시간은 짧게 마친다고 하셨습니다.

주말 첫시간에 배려를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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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00 ~ 10 : 54 ] 

[page 6~ 34]


CNET 코리아

 프랙티스는 정 육각형으로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프렉티스는 조립을 하기 때문이고, 정 육각형이 조립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 Practice - Centric >

강의자료 15페이지

현업에서 카카오벵크는 MDD를 쓴다고 하셨습니다. 

( MDD -> http://blog.naver.com/youngdisplay/220951066760 )


강의자료 21페이지에 2차세계대전에 만들어진 B-17F라는 비행기에 대한 일화로 체크리스트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의 주 목적은 에선스, 알파, 알파의 상태값 정도에 대해 이해를 하도록 하고 다음주에 프렉티스에 대해 보다 심화적으로 실습을 통해 알아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300여개의 프렉티스를 가지고 시장을 만들고 사고 팔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iPhone은 알파카드 App도 있고, 에세시아라는 국책사업으로 만든 소프트웨어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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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0 ~ 11 : 49 ] 

[page 35~ 59]


강사님께서 임의로 팀을 나눴다고 하셨습니다. 

A조...부터 D조까지 4개로 나눴다고 하셨습니다. 

C조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뭔가 ABCD로 하니 월드컵 조 편성을 하는 것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알파상태카드를 한명당 하나씩 받고 확인을 한 뒤, 개인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재보험사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면서 35페이지 부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뮌헨 재보험사는 글로벌한 그룹으로 IT조직도 글로벌하게 분포되어있고, 그 만큼이나 언어, 개발방법론 등이 서로 다 달랐습니다. 에센스를 적용하면서, Smart 에센스를 적용하여 4가지 Starter Pack을 만들어서 사용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Starter Pack의 한가지를 선택하여 일부를 조금 커스터마이징 하여 사용을 하는 것은 가능하고 그를 통해서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후지쯔(FUJITSU)는 44페이지의 내용과 같이 적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PMS툴을 직접 자체개발하여 프렉티스와 같이 사용을 하고 있지만 공개나 판매를 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이름이 가장 먼저 불렸다는 이유로 조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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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00 ~ 12 : 54 ] 

[토의활동 - 조별]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비지니스 모델을 정하고, 정한 모델의 Lean Canvas를 작성을 해 보았습니다. 각자 토의를 하며 진행을 하였고, 조원별 하나의 아이디어를 선택하여 통합 쇼핑몰식의 솔루션을 선정을 하였으며, 사이즈와 상품 검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사이즈 추천 및 이미지로 상품 검색등의 기능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그 외의 것은 다나와 같은 통합쇼핑몰 형식에 판매 주 대상의 의류 및 잡화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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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00 ~ 15 : 40 ] 

[토의 계속 후 발표수업]

강사님과 이전시간 토의 내용을 이야기 했지만 약간 식상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또한 수익원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우선 14:30까지 각 조별로 발표 할 내용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을 더 주셨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는 Two Speed IT라는 이야기와 빅뱅의 시대는 갔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발표는 A, C, D, B조 순으로 하였고, A 조는 의료기기, D조는 미세먼지 대응 솔루션, B조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시간을 활용하는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는 제가 했는데 아래의  Lean Canvas 순서대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통합 쇼핑몰을 대상으로 토의하여 해당 내용을 발표하였고, 몇몇 질문사항들에 대해 답변을 하였습니다. 


 미세먼지 활용 팀에서 공공데이터는 API로 제공되어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는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무엇을 이용해서 엮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것이 더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재무관리 App을 얘를 들면서 은행도 , 계좌도 없이도 머리하나와 기술을 가지고 재무관리 App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나고, 이후에 강의를 진행 할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개발 방법론을 하나 정하고, 그 방법론에 따라 마일스톤을 정의하고, 기간을 빼고, 마일스톤 명, 마일스톤 정의, 수행 Task와 수행 산출물을 정리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정리를 할 때에는 전지에 알파 상태 카드를 토의를 통해 붙여서 작성을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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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50 ~ 17 : 50 ] 

[토의 계속, 강의자료 60 ~ 63]


강의자료 60~63페이지 중 일부를 채워 전지에 옮긴 후 작업을 하여 알파 상태 카드 불여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조원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서 각 항목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모두 작성을 한 후 사진촬영을 하여 강사님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수업 내용을 정리 및 확인할 수 있는 Excel파일을 하나 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강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주시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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