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이퍼터미널이라는 옛날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씨(?)리얼 통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먼저 하이퍼터미널이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퍼터미널은 위키백과에서 확인을 하면 저렇다고 합니다. (궁금하신분은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하이퍼 엑세스의 일종이라는것은 처음 안 사실입니다.


하이퍼 터미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퍼 터미널은 윈도우 95에 포함이 되어있었고, 지금 나오는 윈도우에는 찾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은 다행히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터미널을 받으셨다면, 이제 Serial 통신의 소프트웨어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먼저 COM 통신을 할 포트를 확인하겠습니다.



<사진 1> COM포트 확인하는 방법



포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와같이 장치 관리자의 포트 부분을 확인하면 되며, 저의 경우는 Cable 2개를 연결하여 제가 사용하는 PC의 COM4 포트에서 COM5 포트로 보내는 것을 테스트하였습니다.


포트 번호를 확인하였으면 하이퍼터미널을 열고 받는쪽에서도 통신준비를 합니다.




<사진 2> 하이퍼터미널 실행, 설정 1단계 - 이름 및 아이콘 선택

위와 같이 이름을 입력 해 줍니다. 이 이름은 닉네임처럼 붙이시면 됩니다. 

아이콘은 보이지 않지만 한번 눌러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95를 사용할 때 도트아트같은 여러 아이콘들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와 같이 입력 및 선택하였다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사진 3> 하이퍼 터미널 설정 2 - 포트 선택



위와 같이 받는쪽의 포트를 선택 해 줍니다.



<사진 4> 하이퍼터미널 설정 3 - 포트 정보 설정

 

직렬 통신(Serial Communication)을 위해서는 위와 같이 포트의 정보를 서로 같게 맞춰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Data나 Message를 전송해도 원하는 결과가 출력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보내는 쪽과 같게 설정을 해 줍니다.



<사진 5> Test 화면



이 이미지의 왼쪽 부분에 있는 프로그램은 제가 디스플레이를 직렬통신 명령으로 제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해당 명령을 하이퍼 터미널을 통해서 전달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RS232 단자가 있는 모니터를 아직 구하지 못해서 오늘 Test는 여기까지 진행을 하였으며, 사용해 본 후 Test를 위해 프로그램을 조금 더 개선하였습니다.


오른쪽의 하이퍼터미널 부분에 왼쪽의 프로그램에서 보낸 명령이 잘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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