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작업은 UiPath Cloud의 Orchestrator와 UiPath Studio를 연동하는 작업입니다.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를 하면, UiPath Studio를 통해서 작업한 프로세스 및 작업을 수행할 로봇을 등록하고, 프로세스를 게시(등록)하여 Orchestrator상에서 원하는 로봇에 원하는 프로세스를 선택하여 수행하는 작업까지 진행을 해봤습니다.

 

해당 작업을 하기 위해서 UiPath Cloud 계정 생성 및 사용자 등록은 진행을 마친 상태입니다.

 

 

먼저 UiPath Assistant를 실행해줍니다.

 

 

설정 기어 버튼을 눌러서 Orchestrator Settings를 눌러줍니다.

 

 

설정으로 왔는데 저는 정상적인 화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메시지는 대충, 로봇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아 통신에 실패했으니 재시작을 해 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로봇 서비스 구동 방법은 정확하게는 알지 못해서 스튜디오를 재기동해 보았으나 같은 메시지가 나와서 PC를 재부팅하였습니다.

 

(모든 문제는 재부팅부터 하고 보기!!)

 

 

 

여윽쉬! 만능 설루션!! 재부팅을 하고 나니 찾아본 가이드처럼 설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 케스트 레이터에서 로봇을 먼저 등록해줍니다.

 

위의 도메인 / 사용자 이름은 Cmd창에 whoami 명령어를 수행하면 나오는 결과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로봇을 정상적으로 등록을 해 줍니다.

 

 

등록을 하면 아래와 같이 머신 키를 복사하는 버튼이 보입니다. 클릭을 해 줍니다.

그러면 머신 키가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그 키를 아까 UiPath Assistant의 Machine Key부분에 붙여 넣기 해 줍니다.

그리고 Connect 버튼을 눌러줍니다.

 

 

 

연결 중이면 위의 버튼이 돌아가는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연결이 되었는지 오 케스트 레이터에서 확인을 해 줍니다.

 

 

 

작업표시줄에 트레이 아이콘을 확인해보면 연결됨, 라이선스 인증됨과 같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로봇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해 볼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로봇은 동작을 할 환경(Environment)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아래와 같이 새로 만들어줍니다.

 

이름과 설명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환경에서 동작할 로봇을 선택해줍니다.

 

체크박스에 체크를 한 후 업데이트해 줍니다. 저는 1기의 로봇만을 추가해 줬습니다.

 

 

 

 

 

 

환경이 등록된 것을 확인해줍니다.

 

 

 

 

이제 작업한 프로세스를 오 케스트 레이터에 게시(Push) 해 보겠습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프로세스를 추가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패키지 이름 및 버전과 릴리즈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바로 게시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아래의 두 개의 정보는 필요하다면 입력을 한 뒤 게시를 해 줍니다.

 

 

 

 

 

 

 

게시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상태 표시가 됩니다.

 

 

게시가 완료되면 관리(Management) > 프로세스(Processes)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프로세스를 추가해주는 작업은 자동화(Automation) > 프로세스(Processes) 메뉴에서 진행을 해 줍니다.

 

 

 

등록이 되었으면 표시한 재생 모양 버튼으로 프로세스를 시작(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Robot의 프로세스 리스트에 프로세스가 등록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위와 같이 표시가 됩니다.

 

 

오 케스트 레이터에서는 위와 같이 각 프로세스의 수행을 하나의 Job으로 명명하여 처리하고, 해당 Job의 상태를 위의 메뉴(모니터링 > Jo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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