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작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내용이 구글에서 더 검색이 잘 되도록 해 주는 작업이라고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치 콘솔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 중 저는 URL접두어 방식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블로그의 소유권, 즉 자신의 블로그인지 확인을 한 다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현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한 방식과 같이 하기 위해서 HTML 태그로 확인방법을 선택합니다.

 

 

 

Tistory 블로그의 태그 편집으로 이동을 해서 <head> 부분에 넣어줍니다. 제가 넣은 부분은 주황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적용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하고 인증확인을 기다려줍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위와 같이 소유권이 확인됨!이라는 팝업이 나타납니다.

 

 

 

서치 콘솔 홈으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위와 같이 팝업이 잔뜩 떠 있습니다.

 

 

 

검색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사이트맵을 제출해 보겠습니다.

 

SiteMap에 대한 정보는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으니 궁금하시면 아래의 포스팅에서 같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맵의 추가도 아래의 포스팅에 안내된 방식 그대로 작업한 내용을 가지고 서치 콘솔의 메뉴에 넣기만 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포스팅에서 만든 첨부파일이 저장된 URL을 입력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2020/07/13 - [개발 외의 이야기/취미] - [블로그] 사이트맵과 RSS,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하기

 

[블로그] 사이트맵과 RSS,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하기

오늘은, 블로그를 하면서 궁금했던 RSS와 사이트맵(Sitemap)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두 가지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구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맵은 '사��

newstory-of-dev.tistory.com

 

 

 

 

URL을 입력하고 나면 반영 상태를 보여주며,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다면 성공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RSS는 소문자 rss만 입력을 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구글 서치 콘솔을 등록하면서 다짐한 저의 목표는 올해 티스토리 방문자 수 평일 1000명 넘기기였습니다. 사실 이 목표를 세운 것은 블로그 최근 방문자 수가 700~800명 선을 왔다 갔다 하는데, 최근 발생한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독서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사람들, 같이 필사를 하는 사람들과의 카카오톡 방에서의 분위기가 적응하기 살짝 어려운, 견딜 수는 있지만 견디고 싶지 않은 불편함들이 있어서 어느 것은 나오게 되고 어느 것은 남아있으며 생각을 했습니다.

 

머물러 있고 싶지는 않다고...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제가 기억하기로는 892명이 지난달 말쯤 한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확인해보니, 어제 방문자수가 1000명 가까이... 정말 가까이!! 왔습니다. 

 

물론 하루에 8000명 가까이 왔던 요행 같은 글도 있었습니다.

그 요행을 요령이고 능력으로 착각해 다음번 나름 될 것이라 생각했을 때 1000명 정도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목표로 세운 이 1000명은, 요행이나 반짝하는 것이 아닌, 제가 그동안 쌓아온 작은 콘텐츠, 저의 이야기가 이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꿈 많던 중학생 시절 요즘 직장생활에서 보는 별보다 더 많은 별을 보고 더 열심히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에도 하지 못했던 목표를 갖고 무언가 해 나가는 일들... 

 

그때의 마음으로 1년의 반 이상이 지난 시점에 남은 올해가 가기 전까지의 몇 가지 목표를 정해보고 이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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