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겨우 센드위치를 먹고 약간 늦게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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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00~ 19 : 55 

 

 

오늘은 문자열 변수와 상수 비교부터 이론수업을 이어서 하셨습니다. 


문자열 상수가 메모리를 갖는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갖지 않을 것 같아서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Hello"와 같은 상수문자열 또한 메모리를 갖고있습니다. 


문자열 상수를 포인터에 대입(할당)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문자열이 




포인터 배열 


 "포인터 배열은 포인터일까요 배열일까요?" 라는 질문을 또 하셨습니다.


이 포인터 배열은 포인터 변수를 여러개 사용하기 위한 배열입니다.  



강사님께서 프로젝트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5차원 포인터를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설계상의 구조가 5차원 배열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래서 5차원 포인터를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


- 기본적인 함수의 인자전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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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12~ 21 : 03 

 

 

수업 시작 전 간단하게 두뇌회전 문제를 2개 풀어보고 수업을 이어서 진행하셨습니다.




문제 1 => 바지 구멍의 개수


위 바지에 구멍이 몇개가 있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미 이 문제는 저는 한번 접해봤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나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봤고 저 나름의 답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다들 몇개인지 생각 해 보셨나요? 정답? 이랄것은 아니지만 이야기 하면서 나왔던 답은 댓글에 달아두겠습니다.





문제 2 => 더하기



이번엔 위와 같은 간단한 수식으로 이루어진 산수문제가 있었습니다.


뒷자리에서 문제를 풀던 저는 그림이 잘 보이지 않아서 방정식을 푸는 느낌으로 각각의 그림을 알파벳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이고 변수가 3개, 식이 3개라서 충분히 값이 쉽게 나올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답을 구하셨나요?


이 문제의 답 역시 댓글에 있습니다.





배열 포인터


 배열의 주소를 가리키는 포인터



참고 


포인터 배열과 배열포인터 구분하기


 배열포인터 선언 형식

char (*pStr)[10];

괄호의 유무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교제 접힌부분에 문자열 배열을 개행문자(\n)없이 출력해서 길이가 고정인지 동적할당처럼 공백이 없이 찍히는지 확인해볼것! >



함수와 포인터



기본적인 함수의 인자전달 형태 => 인자로 전달 시 값을 복사해서 전달. 






배열을 함수의 인자로 전달하기



배열형의 인자는 포인터로 받는다.





"형식매개변수는 지역변수인가요 아닌가요? " 라는 질문을 하셨고, 그 답은 "맞다." , "지역변수이다." 입니다.





값 호출방식과 참조 호출 방식


값 호출방식 : 실 인수의 값이 형식인수로 전달되는 방식 


=> 값이 복사되서 함수에 전달이 된다. 함수 내부에서의 처리가 외부의 인자로 전달된 변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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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12~ 21 : 55 

 

강사님께서 이번시간을 시작하시면서,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파이썬, C언어와 각 언어 중급 개발자들의 임금(프리렌서 단가)도 이야기 해 주셨고, 2017년 7월 기준 티오베 인기 개발언어 순위 Top 10의 언어들을 1위부터 훑으면서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2017년 7월 티오베 인기 개발언어 순위 톱 10

1. 자바 (13.774%)
2. C (7.321%)
3. C++ (5.576%)
4. 파이썬 (3.543%)
5. C# (3.518%)
6. PHP (3.093%)
7. 비주얼 베이식 닷넷 (3.05%)
8. 자바스크립트 (2.606%)
9. 델파이/오브젝트 파스칼 (2.49%)
10. 고 (2.363%)



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34905





위의 순위에서 5위였던 C#의 약진에 대해서 윈도우 모바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c#을 많이쓰는 이유가 유니티 때문일 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또한 10위에 랭크된 Go언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셨습니다.


2018년 jan(1월) 과 2017년 jan(1월)을 비교하여 나타낸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Go, Ruby등 학부생활을 하면서 들어보지 못 했던 언어들도 이미, 급부상해서 이제는 20위권 안에 랭크된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체게바라>의 흑백 이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





책에봐라 .... ㅠㅠ


오늘은  유독 2일차인데도 수강생들이 힘들어 한다고 하시면서 조금 더 잡담을 이어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입사원 대략 3년차 개발자일 때 한전에 사용했던 개발 프로그램의 포터블 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3D처럼 보이는 2D 그래프를 보여주셨습니다.





한전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훨씬 더 유려한 이미지와 그래픽적인 요소들을 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보여줄 수 있었지만 8개의 Ch(체널)을 모니터링 해야하는 프로그램이 2개 CH을 넘어가면 버벅거려서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포기하고 직접 개발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3번째 시간에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시더니 시간이 다 되어서 참조호출 부분은 내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호출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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