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ds Pro 언박싱!!

 

우선 결론!

 

엄청 좋다!!! 노켄(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비츠 스튜디오 1세대, 비츠 와이어리스 2세대, 비츠 와이어리스 2세대 Balman 카키색도 써 봤지만, 성능이 다르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느낌은 정말 다릅니다.

 

막귀이고 저런 장비를 쓸 정도로 음악을 많이 듣지도 않는데도 참 많은 기기를 거쳐가기고 아직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구입 가격은 257,400원 흠... 물론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 계속 알아보던 차에 그냥 이 정도면 괜 않겠다. 믿을만한 곳이다 라는 마켓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KT몰에서 KT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까지 활용하여 할인을 받았습니다.

 

 

 

 

우선 박스 도착!

 

오면 바로 신나서 뜯겠지 했는데 하루를 묵혀뒀었나? 너무 피곤했었는지 귀찮았었는지 바로 뜯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동생이 무조건 빨리 써보라고 꼭 써보라고 해서 약속을 잡은 김에 '카페에 가서 언빡싱을 해야지~' 마음먹고 박스 통째로 챙겨 나왔습니다.

 

 

 

 

 

 

열어보니 웬 에어 팟 프로는 보이지도 않고 LG 모바일 케이블?? 이런 게 들어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은품에 땡큐~ KT

 

 

 

 

 

 

 

본품의 박스입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정면, 뭔가 조명 빛이 물방울처럼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애플의 비닐 포장을 뜯는 손잡이!

 

음, 이 포장 뜯기는 처음이다 생각했는데, 아 아이패드 프로.... 그랬구나...

 

 

 

 

 

 

케이블 잠시 박스만 보여드립니다.

 

대반전은 케이블은 검은색이었습니다.

 

 

 

 

 

 

 

 

 

 

뜯어보기 위한 각도!

 

비닐이 깔끔하게 뜯어지지 않고, 손잡이 부분만 중간 부분부터 뚝 끊어져버렸습니다. (이런 아마추어~)



비닐을 잘 못뜯어 망한 그 순간 포착... 저는 진짜 이 자세로 얼어버렸습니다.

 

 

 

 

 

비닐이 벗겨지니 빛 반사는 조금 덜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디자인드 봐이 예쁠 인 켈리뽀니아~

 

 

 

 

 

 

 

 

 

 

 

 

 

 

 

 

 

안에 구성품을 한번 쭉 펼쳐보았습니다. 본품 아래에 있는 구성품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본품! 정말 메인 아이템 왠지 어차피 이것만 꺼내 두고 다 상자째로 보관하겠다 싶었고, 그러고 있습니다.

 

 

 

 

 

 

뿅!

 

비닐을 벗겼습니다.

 

 

 

 

 

 

 

 

본품 꺼낸 뒤에는 이어 팁이 아래에 들어있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녹색 화살표 부분을 잡아 들어 올리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먼저 케이블!

 

애플 제품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어떻게 쓰지 싶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대인배 KT에서 아까 그 LG 케이블을 넣어준 것이 아닐까 싶어 졌습니다.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아이폰은 없으므로, 아이패드랑~

 

 

 

 

 

 

 

 

 

 

 

키야~ 이거 보려고 샀다고 하면 이제는 너무 촌스러운 사람이겠죠.

 

사실 그냥 부드럽고 깔끔해 속으로만 감탄했습니다. 멋있네~

 

 

 

뚜껑 열면 아이패드에서 바로 에어 팟 프로 연결되며 나올 줄 알고 기다리는데 한 번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왜인진 모르겠네요.

 

 

 

 

 

노이즈 켄슬 링 설정은 블루투스 기기로 가면 연결된 아이폰에 i를 클릭하니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착용.... 정말 이 순간의 느낌은... 오히려 아무 노래도 틀어두지 않아서 더 느낀....

 

헤드셋보다 가벼운 착용감에 나쁘지 않은 성능의 노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돈이 많진 않지만 이 돈이 아까운 제품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 정도였죠!!

 

 

 

 

 

 

 

 

 

 

 

 

사과농장의 시작인가...?? 싶어 지네요. 아! 맥북 박스까지 넣고 찍었어야 하는데..... 하는데.... 맥북 이럴 때 쓰려고 산 건데... 싶네요 ㅎㅎㅎㅎ

 

돈 더 벌어야지...!!!

 

 

 

특별감사!!

 

-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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