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김소월 시인의 <월색>입니다.
월색
김소월
달짗은 밝고 귀뚜라미 울 때는
우둑히 서멋 없이 잡고 섰던 그대를
생각하는 밤이여, 오오 오늘밤
그대 찾아 데리고 서울로 가나?
300여일 필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당일에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모로 건강과 반복적일상(루틴)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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