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보라 님의 시 을 필사 해 봤습니다. 

 

 

 

 

 

 

 

 

3월 초에 이 시를 보고 정말 좋아서 필사를 했었는데, 계속 가지고 있던 메모장 파일에는 작자가 적혀있지 않아서 작자 미상으로 적었었습니다.

 

하지만 지은 분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모자란 기억력으로 시를 지어주신 시인님을 서운하게 해서 죄송한 마음을 담아 바로 고치고, 이미지도 수정해서 다시 올려둡니다.

 

 

 

 

 

 

 

 

기억은 못했지만 간직할만큼 좋은 시였고, 누가 썼는지를 가리고 봐도 마음에 충분히 와 닿는 시였습니다. 

 

비겁한 변명일까요??

 

어설픈 핑계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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