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서윤덕 시인의 <땅>입니다.


 땅 

                 서윤덕

모든 것을 품고도
모든 것 아래에 있는
가장 겸손한 그대

 

 

 

 

 

땅과 같이 든든한 바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사람, 밑에 있어도 밑바닥이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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