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김소월 시인의 <맘 켕기는 날>입니다.


맘 켕기는 날

                                                김소월

오실 날
아니 오시는 사람!
오시는 것 같게도
맘 켕기는 날!
어느덧 해도 지고 날도 저무네!

 

 

 

 

 

 

 

 

한 시간 그렸다는 게 믿기지 않는 허접 하지만 ㅋㅋㅋㅋ 정성 들인 그림이라 ㅋㅋㅋㅋ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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