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너에게 쓴다> 천양희 님의 시입니다.
뭔가 공감이 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싱숭생숭 해 졌습니다.
쓰고, 읽고, 그렇게 이 시를 감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읽고, 생각하고, 새벽에 좀 걷고 왔더니, 다시 한번 덧쓰고 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걱정인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새벽, 항상 이때가 잠이 너무 안 오고 오늘도 4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들었네요.
어제의 시 <잠들기 전 5분>이 무척이나 생각 났습니다.
2019/09/29 - [개발 외의 이야기/취미] - [1일 1시] Day 10 <잠들기 전 오분 - 조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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