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는 <지금은 우리가> 라는 박준 시인의 시입니다.
뭔가 중학교 때 나름, 성실하게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던 때가 생각나는 시 였습니다.
별 밝은날 너에게 건네던 말과 별이 지는날 나에게 빌어야 하는 말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더 오래 빛나는 말들을 많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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