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필사 과정에서 처음 올라온 주제 시가 일부 빠진 상태로 필사하여 그 누락됐던 부분을 추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시 <사랑법>
저한테 정말 필요한 시였습니다.
떠나간 사람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미련하게....
제가 정말 구질구질한 스타일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알고 있지만 알아도 안 바뀌는 걸 어쩌겠어요....
오늘의 시 그래서 2번 필사합니다.
글씨는 여전히 못 봐주겠네요... 점점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자려고 누었다가 조금 전에 쓴 시 <사는 법>이 계속 머리에 남아 보고 또 보다
노트 8에도 써 보고, 쓴 시를 또 보고, 그리고 올려 봅니다.
사랑법 시의 추가된 내용까지 필사한 부분입니다.
억지로 우겨넣은 듯 하지만... 그래도 쓸건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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