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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시] Day 85 < 달의 마음 by 안상현> (밀린 포스팅 33)

 


달의 마음

                        안상현

끝났다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거에요.

그렇게 울고 있는 감정이
사치일 정도로

 

 

 

 

 

 

 

다시 보니 정말 허망한 마음이네요....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모든 감정이 사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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