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1일1시] Day 86 < 밤 by 박시하> (밀린 포스팅 34)
밤
박시하
내가 가장 슬펐을 때가
검고 탁하다고 해서
밤이 밤이 아닐 것을 바랄 수는 없었다
이 시도 짧은 길이에 비해서는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연필(샤프)로 쓴 김에 조만간 밑에 공간도 있겠다 만년필로 또 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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