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증을 블로그에 하다가 다른 분들이 제 인증을 보지도 않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들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이랑, 포스팅할 주소를 미리 작성해서 올린 것 같은데 자기 전에 잠에 취한 건지 아침에 인증이 되어있지 않아 깜짝 놀랐습니다.

 

인증을 해 두고보니, 어제 미리 써두었던....(ㄷㄷㄷ 이건 비밀인데...)  오늘의 인증 시가 쓰고 1시간쯤 뒤인 것 같은 어젯밤 9시경 이 시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의도치 않게 또 다른 시를 2번 쓰게 되었습니다.

글씨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조금 더 잘 쓰고싶어서 몇 번 연습도 더 해 보고, 시도 더 읽고 써 봤습니다.

 

긴 연휴 후 출근을 하려니 또 잠이 오지 않네요..

 

 

쓰고 쓰고 또 써도 좋은 시였습니다.

 

 

쓰고 또 쓰고싶어 미리 써 본 시 나팔꽃 - 권대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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