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작별의 꽃>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입니다.

 

사실 뭔가 이제 슬슬 지쳐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고, 어제 발표된 네이버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 똑 떨어졌습니다.

 

아쉽고 슬프지만 109개의 글꼴을 보니 정말 하나하나 저의 것보다는 나아 보였고, 예뻐 보였고, 사연이 따듯했습니다.

 

한글이 사랑받고 있어 뿌듯하고 좋네요~

 

 

오늘은 여러모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이랑 연락을 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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