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로젝트 100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고, 시를 필사하는 매니저님의 모집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1일 차, 시 <사랑은 - 남정림>을 필사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고민하던 중 매일 쓰는 일기를 요즘 정신없어 많이 밀리고 그 와중에 추석 때 본가 정리 중, 20년도 더 된 저의 그림과 노트 등을 보면서 즐거웠었고, 이것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의미 있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취미 부자가 되고 싶은 30대 초반의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고 싶어 이번 시 필사를 하면서 시를 보고 쓰고 느끼는 것도 하며 같이 글씨채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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