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표는 단 하나, 1등으로 인증을 해 보자.

 

2년 전쯤부터 취미로 해보고 싶던 켈리그라피를 해 보자는 다짐과 함께 시를 쓰고 읽고 느끼는 100일의 프로젝트, 시 팔사 2일 차! 오늘은 라미 비스타 EF촉으로, 가성비 상관없이 터키옥색이라는 색이 너무 멋져 보여 샀던 지금은 뭔가 파란색 같은 그 잉크로 오늘의 시 <그 말>

 

 

오늘은 글씨가 더 삐뚤어 보이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은 더 잘 써보고, 오늘 기회가 되면 스터디 후 카페에서 잠시 연습을 해 봐야겠습니다.

만년필 글씨와 장비에 대해 조금 더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어제 프로젝트 수행 인증하고 대화하며 정말 여러분들께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00일간 재미있게 필사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한 밤입니다.

 

 

 

 

 

인증하기 전 필사를 시작할 때 다른분들의 글이 없어 오늘은 1등을 할 수 있을거라 희망했지만.... 실패...

 

내일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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