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벅 다이어리보다 더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스터 빵과 띠부띠부 실! 이야기가 기사로도 나오게 했던 그 아이템!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교환 후기 및 개봉기입니다.

 

 

우선 제가 이미 10여일 뒤에도 교환을 받을 수 있던 참고한 소문은 수/금요일에 재입고가 된다는 것! 물론 확인된 정보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조금 늦은 서머 레디백 교환 및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출근! 을 일찍 했습니다.

 

수요일 / 금요일 서머 레디 백이 입고된다는 소문을 듣고 움직여 봤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벅에 있어서 Get!

 

슬프게도, 집에 들르지 않고 출근을 해서 퇴근할 때 짐이 늘었다는 것....

 

 

 

 

 

영수증에는 ! 이라고 찍히네요 백_그린(증정)!!

 

증정품이 내 일당이라니..... 하하

 

요즘 중고거래가로 7~10만 원 선에 올라오던데 흠..... 이미 개봉해버렸,,,

 

 

컴플리트!!! 이번 여름에는 몇 개나 컴플릿할지 궁금합니다. 작년 여름 보라매 공원 스벅까지 가고 했던 기억이 솔솔~

 

 

 

 

왠지 출근을 너무 일찍 하는 것 같아서 회사 근처 스벅을 들어갔습니다. 

 

'8시 반도 안됐는데 얼마나 있겠어?' 했지만 대기번호 30번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인가요....???

 

가서도 한 7~8분 정도기 다렸습니다. 역에서 나오면서 주문을 했는데도 말이죠.

 

 

 

 

 

사무실에 들어와서 책상에 올려두고 보니 쇼핑백도 일단 스벅에서 받아본 것 중 가장 큽니다.

 

 

자 그럼 이제 개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스 윗면에는 보자마자 저렇게 주의! 문구가 있습니다.

므튼 교환은 안 할게요... 어차피 재고도 없...;;; ㅎㅎ

 

 

 

박스를 한번 정면에서 보고 찰칵!!

 

 

 

 

 

 

상자 안에는 저렇게 서머 레디 백 본품이 비닐에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한컷 더!

 

 

 

 

아! 바로 버릴 거 긴 하지만 감동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바로 지퍼 손잡이 부분에 달그락거리지 않게 고무 커버로 씌워져 있습니다. 

진짜 저 소리 거슬려하는 성격 예민하신 분들(본인 이야기;;;ㅎㅎ)에게는 정말 세심한 배려이자 감동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저렇게 공기주머니 비닐이 들어있습니다.

 

 

 

 

반대쪽도 공기주머니는 있었는데 치우고 촬영!

 

 

스타벅스 음각 문자 로고 부분이 비닐로 붙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끄럽게 처리를 해 둬서 비닐로 흠집을 방지하였습니다.

 

 

 

 

 

마무리 정면 컷 촬영!!

 

 

 

 

 

 

모처럼 출근 일찍 해서 뽀시락 거리고 있다가 팀장님께 발각되었으나 유쾌하게 촬영 후 팀 톡방에 올라가버린..... 하핳;;

 

감사합니다. ㅎㅎ 아침에 덕분에 유쾌하게 포스팅 준비도 하고 사진도 찍어두고...

 

생각해보니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단체로 스타벅스를 방문해서 7잔 도장 찍은 것이 큰 힘이 되었네요.

 

2020년 5월 21일 ~ 2020년 7월 22일까지니까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일찍 일어나 피곤한 노동자는 얼른 포스팅을 마치고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은 소중하니까요.

 

 

 

핑크 래디백이나 치열해저가는 프리퀀시의 현장을 보고싶으시면 43초~

2020/06/16 - [개발 외의 이야기/커피 & 스타벅스] -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재입고 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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