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트레스와 함께 매일을 아침에 한잔 커피와 함께하던 중, 오늘은 못보던 덩치큰 설 선물세트같은 녀석이 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럭키백....


그 럭키백을 고민을 좀 하다가 하나를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얼른 출근을 마친 후 하나하나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중앙정렬로 쓰겠습니다!





정말 앙증맞은 장식도 달려있습니다.




정면에서 한장 더!






천 소재의 에코백안에서 꺼내면 하얀 상자가 보입니다.


두구두구!!!








럭키백 안에 들어있는 물품들이 스뎅텀블러도 있지만 세라믹(도자기)로 되어있는 것들이 많아서 포장이 종이 충전제로 많이많이 


정말 많이 감싸져 있습니다.






1. 스타벅스 버터플라이 플레이트


별다방 나비 판자때기(?)가 나왔습니다......


회 먹을 때 초장과 고추냉이를 풀어 간장소스를 놓을 생각이 먼저 듭니다... 통과!






가격은 1만원, 돈주고 사기는 저에게는 부담이네요 다이소 가면 2천원이면 비슷...한 것ㄹ....





2. 산타양말 데이머그


말 그대로내요 산타님 양말이라는데 정말 작아요, 표시된 용량도 90ml가 안되네요!







가격은 13,000원!




예쁜 작년 크리스마스 재고품을 얻었습니다.








3. 파이크 플레이스 더블월머그




음 실제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스타벅스를 꽤 좋아하지만 아직 시에틀 매장은 구경도 못했네요..


이번 럭키백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55ml 톨사이즈 정도에 17,000원 입니다.!














4. SS럭키백 뉴턴 텀블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패스!!








럭키백 한정인 듯 도 하고 뭔가 아쉽네요.....ㅠ









5. 북극 아이스 데미머그




귀엽고 예쁘고 작은 뚜껑있는 머그.











용량은 아까 산타양말 머그랑 같습니다. 89ml


14,000원....











6. SLL 오텀 커피팜 텀블러






쓰기는 좀 애매하네요 남성인 저는....











17,000원 입니다.








7. 옐로우 다이아몬드 서니워터 보틀








17,000원













결산


총 7가지 물건, 102,000원 어치 + 무료 음료쿠폰 3장


구입가격 69,000원


하지만 손해본 느낌입니다.





결국 마지막은 다시 잘 포장해서 넣어두었습니다.








안녕... 나의 2019년 첫 도박이여....




도박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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