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작성했던 1편에 이어 2편, 실제로 시 하나를 필사해 보았습니다. 1편에서 다룬 첫인상과 책의 표지, 구성, 느낌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전 편도 확인해주세요~
2020/01/05 - [개발 외의 이야기/취미] - [책] 리뷰 -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필사시집), 1편
<사진 1> 오늘 필사한 시 두 사람
손가락이 정말 까맣고 못난...ㅠㅠ
<사진 2> 필사 한 부분만
필사한 부분만 다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3> 뒤쪽에 번짐 확인
뒤에는 역시나 종이가 얇다 보니 잉크 팬이나 수성펜 만년필 등은 번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봤던 부분 이후부터 쭉 시들을 살펴보고, 그리고 마음에 드는 시 하나를 골라서 필사를 하였습니다. 좋은 시, 새로운 시, 봤던 시, 또 봐도 좋은 시, 써봤던 시 나태주 시인님의 시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모든 시가 다 좋고 했던 건 아니지만 보고 또 보고, 자세히 보면 또 좋아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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