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로그 컴퍼니에서 보내주신 책! <글씨 교정, 인생 명언>이라는 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북로그 컴퍼니의 서평 이벤트에 지원하여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사진 1> 책 표지

책 표지를 많이 따지는데, 최근에 누가 책의 표지와 내용에 대해 사람의 외모와 내면을 비유하여 꼬집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이나 책을 사고 싶고, 보고 싶게 하는 것은 표지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책 표지의 만년필 촉 부분이 금색에 홀로그램 느낌이 조금 나는데 멋집니다. 녹색은 쪼끔 올드 해 보이기도 하고 스타벅스 녹색에 가까운 색이라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어요~

 

 

 

 

 

<사진 2> 출판사 도장 쾅!

보라색 도장으로 북로그 컴퍼니 로고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3> 차례 - 목차

책을 사거나 훑어 볼 때에도 목차를 꼭 확인하는 편입니다. 목차는 중요하니까요.

 

 

 

 

<사진 4> 교정 전 글씨 부분

 

 

<사진 5> 교정 전 내 글씨 작성

교정 전의 글씨를 한번 써 봤습니다. 이번 책을 읽고 따라 해 보며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만년필 글씨 교정입니다.

 

 

 

 

 

<사진 6> 필기구 고르는 법 및 선 긋기 연습

필기구는 만년필로 골랐고, 선 긋기 연습은 생각보다 쉬운 듯 무지 어려웠습니다. 특히 세로선이 가로선보다 훨씬 더 삐뚤게 그려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7> 선 긋기 연습 중 세로선 부분 집중

세로선과 세로사선이 참 어려웠습니다.

 

 

<사진 8> 자음 쓰는 순서 익히기

한글 자모음에 쓰는 순서가 있다는 것도 얼핏 알고 있었고, 당연히 글씨는 잘 못써도 순서는 맞게 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ㅂ"을 잘 못 쓰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연습을 해 보았구요.

 

 

 

<사진 9> 쌍자음 연습

쌍자음은 기본적으로 자음을 2번 반복해서 쓰며, 순서는 당연히 그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1차로 자음 쓰기까지 연습하며 책의 첫인상 및 앞부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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