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사막> 오르텅스 블루라는 프랑스분의 시입니다.
(자꾸 오르스텅 블루라고 쓰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이 시는 파리 지하철 공사에서 매년 공모하는 시 콩쿠르에서 8천 편의 응모작 중 1등으로 당선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위 정보의 출처!! : [출처] [오늘의 쫑알쫑알] 사막 - 오르텅스 블루 (Hortense Vlou)|작성자 고독한미세스
스타벅스에 와서 필사를 합니다.
제 취향이니까요...... 허헣;;;;;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의 시 필사! 사막.
정말 간단한 시고, 정말로 외로움을 쉽고도 어렵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시를 그래도 하루에 최소 1개 정도씩은 접하게 되면서 어떤 것이 좋은 시인가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좋은 시에 속하는 시네요. 오르텅스 블루의 사막.
"참 외롭다."
그렇습니다.
밀린 포스팅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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