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박미란 시인의 <그런 날이 계속되었다>입니다.
뭔가 쓰고 보고, 다시 보니 지금의 저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쉬운 듯 어렵네요.
마라톤 후유증으로 글이 안써지는 관계로 오늘은 짧게 줄입니다. 나중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는 걸로~
(마블런 2019 10km 완주, 30대가 되며 기록은 많이 늦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직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 외의 이야기 > 시 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일1시] Day 40 <기차는 간다 by 허수경> (0) | 2019.10.30 |
---|---|
[1일1시] Day 39 <사막 by 오르텅스 블루 > (0) | 2019.10.30 |
[1일1시] Day 37 <자살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 by 정호승> (4) | 2019.10.27 |
[1일1시] Day 36 <나이 든 개 by 고영민> (1) | 2019.10.25 |
[1일1시] Day 35 <선잠 by 박준> (0) | 201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