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1일 1시] Day 99 < 단심가 by 정몽주> (밀린 포스팅 47)
단심가
정몽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워낙 유명한 시조(?)
캬~ 잘썼다~ 라고 친구였으면 칭찬을 해줬을 것 같은 ㅋㅋㅋ 그런 시조입니다.
그리고 애절하게 보면 또 한없이 그런 시입니다.
써 둔걸 보니 정성것 썼는데 저 넓은 연습장에 왜 저리 다닥다닥 붙여 썼을까요.... 하...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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