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시 최대호 시인의 <안 그러니>입니다.
안 그러니
최대호
길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지하철에서
스킨쉽 좀 하지 마라.
내 눈한테 미안하지도 않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안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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