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시 <못 오실 님> 김영랑 시인의 작품입니다.
엄청 잘 알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시인이었는데 본명이 아니었다는....!!! 나름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본명은 검색!! Go Go~ 안 적어둡니다.
오늘은 동생의 결혼식날이라, 부랴부랴 일찍 일어나 잠시 쉬는 시간에 필사를 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본가에 굴러다니는 쓰래기 분리수거된 틈에 가장 종이 비슷한 것 찾아서 필사했네요~
내일도 안빼먹고 하면, 이달 말 이사 외에는 또 큰 위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시는 좋은데 상황이 이런지라 눈에 안 들어오네요.... 아....
내일 또 봐야겠어요~!!
큰 일(?)을 치르고 집에 돌아와 다시 시를 감상하며, 다시 한번 써 보고, 포장지에 썼던 시는 옮겨왔습니다.
다시 읽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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