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지금입니다.

 

오늘의 시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입니다. 김재진 시인님의 작품이며 시 외에 다른 집필활동도 하시는 작가님이시며, 시집의 시 목록만 쭉 훑어보았는데, 눈을 사로잡는 제목들이 있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라는 시집인데, 찾다 찾다 보니 30년 넘게 글을 쓰신 분이라고 합니다.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분위기도 자유주제!!!로 결정이 된 듯해서 부담 없이 필사 마치고 인증합니다!!

 

시가 점점 좋아지네요. 시를 쓰고 싶다기보다는 필사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 멋진 사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짧고 함축적인 말을 생각하고 풀어보고 제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즐겁네요~

 

그리고 오늘은 프로젝트 같이 하시는 분들이 각자 쓰고 싶은 시를 쓰실 테니, 다양한 좋은 시들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알라딘에서 줍줍 한 여윽시! 제목 보고 고른 책. 너무 마음에 드는데 독자 타깃이 여성인가 보네요... 여자 그림만 있고.... 감성이 좀 여성의 감성이라는 느낌이 드는~ 밤이네요

 

 

 

몇 장 넘기고 너무 공감 갔던 페이지~

 

직장인 분들은 엄청 공감가실거라 생각해요~ 주말도 좋지만 내 휴가.... 아직 본인의 휴가를 못쓰는 이유를 공감하지 못하던 사촌동생들이 생각나네요.

 

I Need A VACATION, NOT a stupid weekend.

혹시 어문저작물의 저작권 침해라면 사진은 바로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저작권 관련해서도 혹시 책의 내용의 일부를 올리면 안 되나 싶어서 한번 찾아봤는데 잘 나오지는 않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알아야 할 것들 투성이지만 오늘은 이 책 속으로 이만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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