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날씨도 좋고 오늘도 카페에 와서 무언가 열심히 시간을 보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인사를 해 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오늘 인사를 하면서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쓸데없지만 쓸데없지 않은 그런.... 그런.... 인사성이 밝은 편인데 '유독 인사가 없었다.'싶네요.
그런 생각을 날리기 위해 오늘의 주제 시를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시 <너에게 II>입니다.
시인은 시바타 도요, 일본의 시인이며 100세 이상 사셨던 분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분의 시를 필사했습니다.
카페에서 조용히 시를 읽고, 쓰고 하다 보니 이 시 참 좋네요.
시를 느낄 때에는 확실히 여유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제가 조금은 더 여유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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