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해인 수녀님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노트 8로 써 본 시입니다.

 

 

아 최근에 만난 친구가 촌철살인을 했는데, '너 글씨 잘 쓰지 않았었나?'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잘 썼는데 뭔가 필사할 때에는 그만큼 써 지지도 않고, 시 필사 같이 하시는 다른 분들을 보니 글씨를 잘 쓰는 수준도 전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글씨 연습해야겠다고 생각을 해 보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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